FREALANSE ARTISTZ
Yumini (신유민)
나는 클래식 학과를 나와, 부전공으로 피아노를 공부 했어.
지방 도시에선 꽤 잘나가던 나였는데, 서울로 옮겨간 뒤로는 중간 정도밖에 못하던 내가 ...
밴드 음악, 클래식, 현대음악, 뉴에이지 등등을 공부하다가 선택해 봤어요..
잡탕 지식이 늘어날수록 20C 라는 타이틀이 궁금해 지기도 했어요.
음악에 자기 정체성이 헷갈릴땐 좋아한 것을 떠올려 봤어요..
어떤 음색에 어떤 장르가 좋아한 Sound 였는지를 정검해 보았 습니다.
이렇게 찬찬히 뉴에이지 장르로 옮겨가게 되었어요.
완전 무조 학풍과 학설로 5집 앨범을 거의 다 완성 했습니다. 2월 달 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생각 하기 위한 음악이요 음악을 사랑하는 학도를 위한 음악이요 명상 철학적 어법이다."
나는 Newage 음악을 하고있어. 20세기에 시작된 별자리와 관련된 명상 음악적 사조이지. 별자리에 관련된 영화는 ‘사랑은 타이밍’이 떠올라. 극의 중간에 여 주인공이 잡지를 보다가 자기 별자리 운세를 보고, ‘사랑을 찾는’ 내용이 담겨 있거든. 나도 또한 뉴에이지의 사조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얽매어서 시작한 건 아니야. 나에게 ‘사랑’을 주는 매개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