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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은 다시 안 하구 싶은 사건 이었다 .

버스킹은 사건 이었다

- 다시는 안 하구 싶은 .


평소 성격이 소심하다고 생각 하고있죠?

소심해서 말도 잘 안해요. (내 생각엔) 선거에서 투표하다가 집 근처에서 커피 마실때만 얘기해요. 그런 애가 왜 버스킹을 해요?


뉴스를 꼭 챙겨 봐요.

저 (busking) 뉴스에 났어요. 물론 제가 인터뷰 했지만.

린네 드로시아로 거듭나다. 엄청 오글거려요.

제가 지은 이름 이에요.

원래 뉴욕 쪽으로 진출하고자 기사를 냈어요.


춤의 특징이?

내면이 통통튀고 , 귀엽잖은 면이 있어요.

춤 출때 다들어놔요.

제가 들어본 춤의 장르만 10가지 가 되요..

장르가 없기 때문에 free dance 라고 해요,

free style 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에요, ⇒ 괜히 독특했다 ..


지금 기분은??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거 같아요,

스스로 공주로 치장하기에 익숙해요..


길에서 버스킹 하는게 익숙해요.. 마스크

끼고도 약속가는 거리에서 그냥 춥니다,

가뜩이나 (싸늘) 한데 , 안 하고 싶어요..

1년 째 똑같은 행동을 하니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버스킹을 하고 싶은건지 안 하고 싶은건지

스스로는 모르는 거죠.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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