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기억되는 사람에게 방명록을 남긴다.. 오늘 같은 날 편지함에 손으로 쓴 연필 편지를 받게 된다면, 아주 놀랄 거야. 나는 너가 좋아할걸 알고 쓰긴 했지만, 그러기엔 우리 우정이 오래 되었는걸. 이건 내가 좋아하는 문구야. ‘사랑이여 어서 오세요. 지금 여기는 놀이터도 쉼터도 아니지만 우리 둘이 앉아 있었던 벤치가 있잖아요.’ ‘어서 뒤로 빼지 말고, 작년
완전 무조완전 무조 학풍과 학설로 5집 앨범을 거의 다 완성 했습니다. 2월 달 내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생각 하기 위한 음악이요 음악을 사랑하는 학도를 위한 음악이요 명상 철학적 어법이다."